오늘도 공룡사냥에 여념이 없는 귤남입니다.
더 헌터 프라이멀과 같은 종류의 비슷한 공룡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다른 게임이 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더 헌터 프라이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냥인증할 공룡은!!!!
이름조차 희귀한 케찰코아툴루스(Quetzalcoatlus)입니다!!
케찰코아툴루스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좀 드리자면
멕시코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인 ‘케찰코아툴루스’는 ‘날개를 가진 뱀’이라는 뜻으로, 익룡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웠다.
날개를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근육이 있지만 날개가 너무 커서 새처럼 날갯짓을 하며 날지는 못했을 것이고, 높은 곳에서 바람을 타고 활공하듯이 날거나 상승 기류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올랐을 것이다.덕분에 목이 긴 편이지만 꼬리는 아주 짧다.
부리는 사냥감을 잡는 무기였다. 뼛속이 비어 있어 무게를 줄여 주었고, 시력이 좋아 멀리 있는 먹이도 쉽게 발견했다. 몸에는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체온을 지켜 주었다.
화석이 늪 지대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늪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었던 것 같다.
근데!!!! 먹이가 물고기인데.... 왜 사람을 습격하니..ㅠ
자 엄청난 크기의 공룡이 보이십니까?
근데 11~13미터라는데 생각보다 작은...
게임이니까 작아져도 받아들여야겠네요..
자 마지막은!!
티라노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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