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7 내 여자친구는 브라질여자(스포일러) 길고 긴 시간을 지나 드디어 완결된 이야기.곧 돌아옵니다 :) 2026. 5. 21. 2025.05.28 LA 레이오버!! 1편 수리남으로 가는 직항비행기는 없기때문에 이번에도 여러나라를 경유해서 갑니다. 이번에는 매우 급하게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출발하는 바람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LA경유입니다. LA B터미널(국제선)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은 후 나가고 있습니다. 이 날의 경유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고 거의 10시가 다 되어서야 나갈 수 있었네요.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건지 이미그레이션에서 일하는 직원 숫자도 적었고 처음이라 알 수 없지만 뉴욕이나 마이애미에 비해서 직원들이 입국자들에게 하는 질문 숫자도 더 많았습니다. 단 저는 경유라서 손쉽게 보내주더군요. 입국장으로 나오는데 떡하니 있는 레이커스로고. 개인적으로 르브론 은퇴 전에 한번은 경기 보고 싶군요. 엘에이 도착해서 가장 놀란 점은 생각보다 커피빈이 엄청 .. 2025. 6. 8. 2025.05.28 출국 (첫 에어프레미아) 이번에 중요한 일로 잠시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다시 한번 수리남으로 말이죠! 인천공항에서 엘에이로 가서 잠시 경유대기를 한 뒤에 다시 파나마 - 수리남 코스로 제일 난관이 예상되던 것은 엘에이에서의 14시간정도의 대기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정시에 엘에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1인. 에어 프레미아 항공사는 처음 이용해보고 공항에 다소 늦어 가운데 자리를 배정받았지만 검색후기와 같이 레그룸이 꽤 넓어서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다만 저가항공이다보니 아무래도 기내서비스가 조금 다르긴한데 일단 식사 2회 제공은 기본이지만 음료가 물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스낵제공이 없네요. 대신 유료로 음료나 간식들을 사먹을 수는 있습니다. 대신 1달러 = 1000원이라는 기적의 계.. 2025. 6. 2. 시즌2 재개알림 안녕하세요. 귤남입니다. 23년을 기점으로 멈춰있던 내 여자친구는 브라질여자가 곧 재개됩니다. 결론을 미리 알리고 시작하자면 저는 지금 약혼상태고 여전히 브라질여성이긴 합니다. 다만 이 시즌2속의 여성분과 같은 사람인지는 앞으로 전해드릴 이야기에서 풀어드리고 싶네요. 내 여자친구는 브라질여자는 시즌3에서 종료될 예정이며 시즌2는 앞으로 4에서 6화를 더한 총 10에서 12화로 완결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시즌3의 경우는 대략 20화정도로 9월초에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25화정도로 마무리되는 것이죠. 그래서 매주 2화분량정도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저의 여행기라던가 아니면 본격적인 블로그 포스팅들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사정을 설명드리자면 다음주 수리남 출국을 앞두고 있고 한 3개월정도 뒤에 돌.. 2025. 5. 22. [시즌 2] 6. 브라질로 제 비행기는 12월 13일이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월 8일날 돌아오는 스케줄이었습니다. 약 4주의 시간. 브라질로 떠나기전 가족들과의 주말저녁시간. 오붓이 저녁식사를 하던 가족들에게 저는 폭탄선언을 합니다. '저 할 얘기가 있는데요. 한달정도 브라질에 다녀올게요.' '갑자기 왜?' 조용히 되물으시는 어머니. 'G와 그녀의 가족들을 좀 만나고 오려고 해요. 아직 결혼을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전에 그녀의 가족들에게 인사드리고 정확히 그녀의 의사도 물어보려구요.' 제 말을 조용히 들으시던 아버지는 아무런 말도 없으셨고, 제 여동생과 그녀의 남편도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침묵만을 지킵니다. 어머니와 단 둘이 있을 때, 저는 조용히 물어봤습니다. '어머니, 근데 제가 브라질 가는거 반대 안하.. 2023. 3. 20. [시즌 2] 5. 다시 한국에서 2021년 5월. 수리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한 후 네덜란드를 통한 비행루트가 막혀서 결국에는 택한 우회로. 수리남에서 가이아나, 가이아나에서 마이애미, 마이애미에서 아틀란타를 거쳐 한국으로 향하는 긴 여정. 하지만 그 긴 여정보다는 다시금 멀어지는 우리의 운명에 저는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그리고 모든 나라들이 국경을 막지 않았다면. 물론 가정에 불과한 이야기로 그렇지 않았다면 이 팬데믹은 더욱 커져서 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겠죠. 하지만 어쨌든 새롭게 시작한 커플에게 이 코로나팬데믹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만날 수 없는 애틋함만을 안겨줬습니다. 5월의 한국. 따듯한 봄의 마지막에 도착한 한국은 여전히 아름다웠지만 제게는 함게 공유할 수 없는 그림의 떡에 불과했습니다.. 2023. 3. 19. [시즌 2] 4. 코로나가 없었다면? 나와 G가 만난 시점은 2019년 겨울. 그리고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 시점은 2020년 1월. 이별의 시간은 길고 짧았던 기억만으로 사랑을 이어나가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우리는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미래를 약속했지만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녀가 브라질로 잠시간 돌아가서 주변 정리를 한 뒤 제가 머무는 나라로 돌아오려고 했으나 코로나와 개인사정으로 인해 잠시 미뤄야 했고 그 사이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우리는 점차 멀어져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재회를 한 시점에서 우리는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지만 현지에서 봉쇄가 지속될 정도로 좋지 않은 사정에 심지어 입국마저 금지된 ㅅㄹㄴ은 결국은 현지지사를 일시적으로 철수하는데까.. 2022. 12. 11. [시즌 2] 3. 과연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할까? 감동적이었던 재회를 할 수 있었던 우리... 하지만 잠시간의 헤어짐으로 인해 약간의 거리감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일단 침착함을 유지한채 우리의 재회는 마칠 수 있었습니다. 뒤늦게 소파에 누워서 잠시간의 여운을 되새깁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의 이모부이자 나의 직장동료이자 친구인 R. 그도 이미 소식을 들었는지 나에게 조심스럽게 묻습니다. "괜찮아? K?" 그는 브라질 사람이 아니었고 그녀의 부인이자 G의 이모가 브라질 여자라 누구보다 브라질여자들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내 조카는 여전히 성격이 바뀌지 않을거야. 섬세한 너는 그런 성격에 상처받을거고." "아냐, 괜찮아. R. 다만 한가지 고민인 것은 다시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 그녀와 내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 2022. 12. 11. 뉴발란스 MR530KOB (마스) 지난 포스팅에 이어 계속해서 MR530 KOB입니다. (검색 좀 해보니 다들 마스라고 부르시더군요) (다른 모델은 어스! 어스가 평이 좀 더 좋다는...) 헬스장에서 신을 운동화와 산책 및 러닝에 신을 운동화 두 개의 530을 구매했고, 이번에 소개드릴 것은 헬스장에서 신을 녀석입니다. 박스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베이스가 베이지색이라 그런지 흰색 끈이 여분으로 더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530 베이지색상과 많이 비슷하지만 약간씩 디테일이 다르네요. 2021.05.17 - [취미생활/shoes] - 뉴발란스 MR530 베이지 개봉기 뒤꿈치 부분이라던가 옆 면의 일부분이 황토색(?)입니다. 그게 지난 베이지 모델과 다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더 색상이 진해 보이기도 하고요... 2022. 3. 14. 이전 1 2 3 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