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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맛집탐방21

[맘스터치] #01 매콤소이팝 강정 & 싸이버거세트 오랜만에 맘스터치에서 버거를 사다 먹었습니다. 잠시 멀리 다녀올 일이 있어 당분간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나 치킨을 먹을 일이 없을 것 같아... 마침 부모님도 집에 안계셨기에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싸이버거와 최신메뉴인 치킨소이팝강정 싱글사이즈(4,500원)를 주문해서 가져왔습니다. 펼쳐놓으니 꽤 많습니다. 사실 버거만으로도 배가 꽤 부르지만... 네 원없이 먹고 가야겠어요.... 지인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꽤 오랫동안 집을 비울 예정이기에 이정도는 가기전에 먹어도 될 거에요...ㅠ 싸이버거는 치킨패티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버거와는 다르게 소스가 케챱류가 아니라 마요네즈같은 느낌이 조금 더 강합니다. 느끼한 면도 있으나, 맘스터치음료는 왠지 모르게 이 느낌함을 잡아주는게 덜한 것 같기도해요. 어디.. 2019. 7. 21.
[스타벅스] #7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19.04.04 가끔 업무를 보기 위해 카페에 들리곤 합니다. 그렇게 방문한 스타벅스에 이게 웬걸!! 봄 시즌 메뉴가 나왔어요!! 지난번에 갔을 때는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셨었는데, 오늘까진 저럴 수 없다며,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를 시켜보았습니다. 할 일 없다며 따라오신 동생님은 저렇게 빵 하나와 음료 하나를 시키셨네요. (참고로 동생님이 다 사주심!!) 이 시즌 음료들은 전체적으로 음료만 5종에 해당하네요. 음료 외에도 먹고 싶은 게 많았으나, 아무래도 가격 대비 확실하지 않기에.... ㅠ.ㅠ 프로모션 사진상으론 저 파이 위로 멋지게 빨대를 통과시켜서 먹어야 합니다. 동생님이 배고프다고 시킨 토스트(?) 치즈토스트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제 빨대로 저 파이를 퐉!!! 뚫고!!! 멋지게!!! 음료를 쫙쫙!.. 2019. 4. 10.
[스타벅스] #6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19.03.24 오늘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이었습니다. 뿌연 하늘만 바라보다 모처럼 맑은 하늘이 요며칠간 계속되서 기분이 매우 좋은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었지만 사람이 늘 쉴 수 있는건 아니죠ㅠ 날도 좋고, 할 일이 있어서 근처 카페에 나가서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스타벅스 별 12개를 채워서 받은 쿠폰이 생각나 까치산역의 스타벅스로 결정했어요.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확실히 카페나 극장, 서점같은 주로 찾는 장소가 멀어져서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적응해가며 살고 있습니다. (서점 먼 건 조금 힘들어요.ㅠ) 저번주부터 체중조절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오늘은 아침을 거르고 나와 열량이 높은 것을 시켜 보았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커피를 마셨더니 커피가 끌리지 않은 것도 있어요.. 2019. 3. 25.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뉴웨이브 보온병 평소에 꽤 자주 커피를 마시면 편입니다. 한가지 TMI를 풀어보자면 예전에는 아메리카노를 잘 안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좀 마음 아픈일이 생긴 뒤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아니면 잘 마시지 않습니다. 예전엔 왜 그렇게 달달한 음료가 좋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달달했어서 그랬었을까요? 지금은 그럼 엄청 씁쓸한가보네요.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입니다.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시다보니, 쟁여두고 마시는 편입니다. 최근까지는 선물받은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게 마침 똑 떨어져버렸어요..ㅠ 그래서 항상 마시던 카누 미니에서 벗어나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도전해보았습니다. 사실 약간 많이 마신 날에는 잠도 안오고 해뜨고 자는 경우가 많아 디카페인으로 골랐어요. 그리고 항상 미니를 마시는 이유는 미니는 100개, 일반.. 2019. 3. 14.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방문기(아트샵방문기...ㅠ) 3월 1,2,3일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동생이 강릉에 왔으니 테라로사정도는 한 번 가봐야하지 않겠냐해서 둘째날 수목원을 갔다가 테라로사커피로 향했습니다.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너무 많아서 카페 주차장만으로 감당이 안되었는지 인근도로에까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왕복2차선도로에 주차해놓으면.... 네 아무래도 개선이 조금 필요해보였습니다. 커피박물관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사람이 워낙 많은 날이었기에 패스!! 사람이 많기에 서둘러 입장!! 실내는 공장같은 느낌!! 그래서 테라로사 커피공장이라고 이야기하나봅니다. 2019년 달력이네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쁩니다. 벽면에 커다랗게 테라로사 커피 하지만 여기서부터.... 약 한시간 대기를 타야되는... 아직 13개월밖에 안된.. 2019. 3. 4.
[투썸플레이스] #3 니트로 콜드브루 & 더치솔티드카라멜 #18.10.11 동생이 최근 치과에 가야할 일이 생겼답니다... 집안 자체가 치아가 상대적으로 약한편이라 (치아의 강도가 유전적으로 약하다더군요...) 신중한 관리가 필요한데 아무래도 육아에 지쳐 신경쓰지 못했나봅니다. 처음에 들린 치과에서는 고액의 견적을 받았고, 이미 한번 치료를 받았던 부분이기에 현재 들어있는 치과보험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ㅠ (그래서 저랑 동생 모두 상황에 맞는 새로운 치아보험으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다른 곳에서도 견적을 받아보기위해 대기중!! 잠시 대기를 하며, 동생과 방배역 투썸플레이스를 들렸습니다. 요새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매장 내에서는 머그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매장내에서 있을 예정이었기에 매장 내 컵을 사용하기로 결정!! 매장에서 사용하는 컵은 수량이 제한.. 2018. 10. 16.
[스타벅스] #5 콜드브루, 카라멜 마끼아또,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18.10.15 이사를 통해 주거지가 바뀐 지금도 원래 살던 동네에서 사실상 모든걸 이용하고 있습니다. 병원, 약국 등등 생필품 일부를 제외한 전부 굳이 현 동네에서 사지 않는 이유는 지금 동네는 언덕도 많고, 큰 마트 또한 많이 없기때문에 (중소규모의 마트는 많고 대신 주차를 할 수 없어요.) 예전에 비해 품목수가 줄고 소량만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오늘도 조카 예방접종 겸 어머니 병원을 가려고 방배동에 들렀습니다. (학원이 방배동에 있어서 전 매일 가지만요~) 때마침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에 가려고 한 아기병원이 있어 낮잠자는 조카가 일어나길 기다릴 겸 스타벅스에서 잠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저는 콜드 브루 요새 사정이 있어 커피를 엄청나게 마시는 상황이라....커피중독상태 일반 아메리카노도 괜찮았지만 조.. 2018. 10. 15.
[스타벅스] #04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 #18.07.03 비가 많이 오고 맑게 개인 오늘, 서울은 매우 찜통더위였습니다. 집에서 출근하면서 차네비게이션에 찍힌 외부온도를 보니 34도까지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자동차전용도로였기에 그렇게 나오긴했겠지만 그냥 동네길에서도 32도까지 나오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약 한달전 화곡동으로 이사를 했기때문에 방배동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볼 일이 있어 방배동을 찾은 동생도 함께였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였기에 둘이서 커피를 하나씩 들고 이동하기로 결정!! 내방역 스타벅스에 들어갔는데...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 포스터!! 최근 스타벅스를 시간내서 들린적이 없기에 나온지도 몰랐던 메뉴에 오늘은 이걸로 결정!! 저 위에 빨간 알갱이들은 뭐라 설명해야할까요... 과일알갱이만 껍질빼고 따로 빼놓은 맛!.. 2018. 7. 4.
[빵사부 식빵공방] #1 초코식빵 & 치즈(?)식빵 이사를 온지 이제 어느덧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지하철역근처에 늘 줄이 길게 늘어선 식빵 집이 있어 언젠가는 꼭 가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퇴근길에 빵이 선반에 몇 개 보이는데 사람이 없는 상태 확인!! 서둘러 들어가 남아있는 빵을 집어들었습니다. 빵사부 식빵공방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체인인듯한 모양이더군요. 아버지 또한 어디선가 들어서 알고 계신 듯 하였습니다. 제가 사온 빵은 두종류!! 하지만...... 한종류의 빵은 뭐였는지 잊어버렸어요... 햄치즈 어쩌고 써있던거 같은데...햄은 안들어있는거 같고 치즈는 들어있는 듯 합니다. 일단 치즈식빵으로 명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가보고 정확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 먼저 초코식빵!! 빵이 나온지 ..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