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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생활물품24

날개가 큰 휴대용 선풍기 HENA 프리미엄 올인원 선풍기 작년에 반디 앤 루니스에서 엄청난 휴대용 선풍기를 발견 그대로 잘 사용하던 차에 가족여행에서 그 선풍기를 떨어뜨려 날개 한쪽이 파손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버릴 수 없었기에 여차저차 잘 사용 그리고 해외출구길에도 동반해서 잘 사용했었네요. 하지만 오랜시간 사용결과 날개에 먼지도 많이 꼈고, 부러진 날개도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아 똑같은 제품을 이번에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무려 4 IN 1 휴대용 선풍기 선풍기,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그리고 손전등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과 보조배터리 기능은 솔직히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손전등 기능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 사용했습니다. 뭐 패키지는 본체와 충전케이블 8핀케이블로 되어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케이블이 얼른 통일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챙겨야할 케.. 2020. 7. 6.
신일 무선청소기 SVC-PB220WU 레드+블랙 제가 사업차 출국했던 작년 여름. 유독 아들을 그리워하시던 엄마에게 깜짝 선물로 무선청소기를 보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봄.... 무선청소기를 세워뒀다가 청소기가 넘어지면서 먼지통이 깨져버리는 사태가... 그 이후로 핸디청소기로 힘겹게 청소하시던 어머니를 보다가 이제서야 무선청소기를 구매했습니다. 삼성이나 엘지의 경우 너무 가격대가 높아서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버릴만한 가격대의 청소기를 찾았었는데 신일에서 나온 무선청소기가 있어서 이번에 구매해보았습니다. 색상은 강렬한 레드와 다크 그레이!! 신일은 우리에게 선풍기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라 모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고, 국산 브랜드이기때문에 AS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감안하였습니다. 샤오미같은 중국산 제품들은 일단 AS가 너무 힘들어 일단 .. 2020. 7. 5.
아이폰11프로, 갤럭시 S10 5G 목걸이 케이스 가끔 급하게 사진을 찍어야하는 타이밍에 주머니에서 급하게 핸드폰을 꺼내고 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최근 워낙 많고, 그때마다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 귀찮아서 이번에 목걸이 케이스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저는 두개의 핸드폰을 사용하기때문에 어느 기종을 목에 걸고 다닐지 몰라서 일단 두 케이스 모두 구매를 했어요~ 먼저 아이폰11프로 아무래도 저는 남자기때문에 스트랩이 검은색으로 구매~! 일단 케이스를 꺼내보니 뭔가 이상합니다. 케이스가 깨끗하지 않다고 할까? 그 이유는 케이스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의 앞 뒷면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었네요. 모두 깨끗하게 때어내 줍니다. 두 면 모두 있으니 꼭 깔끔하게 제거해 줍시다. 핸드폰의 측면에는 케이스가 어느기종에 맞는지 써있습니다... 2020. 6. 24.
블루밍홈 제니아큐브 캐리어 28인치 올해 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항공대란에서 귀국하기 위해 과감히 위탁수화물이 없이 기내수화물만 들고 들어온 귤남입니다. 막상 집에서 사용할만한 캐리어가 없어 어차피 다시 출국할 때 짐을 싸야하기도 하고 이번엔 가성비 캐리어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쿠팡에서 구매한 블루밍홈 제니아큐브 캐리어 28인치입니다. 24인치 캐리어를 제가 없는 사이에 어머니께서 구매해두셨으나... 유명브랜드 캐리어를 고가에 구매해두신터라... 그것을 갖고 나가기엔 죄송스러워 4만원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색상은 스카이 블루로 PC재질이 아닌 ABS입니다. PC재질의 캐리어가 요새 많이 싸졌으나, 이미 PC재질의 캐리어가 많이 있고, 굳이 수많은 캐리어를 쌓아두고 살 필요는 없어 사실상 1회용으로 구매헀습니다. 예전 출국했을때 도착지에서 .. 2020. 6. 24.
모즈 와플메이커로 케이크 만들기! 어느날 갑자기 저를 급하게 부르시는 어머니 "귤남아, 와플기계 하나만 사봐라. 누룽지 만들어먹게." "????????" 처음엔 뭔소리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티비에서 와플기계로 누룽지를 만들어먹는 것을 방송한 모양이더군요. 평소 누룽지를 사서 가끔 드시는 어머니는 와플기계를 구매하기 위해 그렇게 아들을 애타게 찾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매한 모즈(MOZ)의 와플 메이커입니다. 아무래도 누룽지 만들어 먹을라고 사는거 비싼게 아니라 적당한 가성비제품을 찾았습니다. 네이버에서 8만원 후반대로 하는데 저는 그보다 싸게 구매한걸로 기억합니다. DR-800W라는 제품명을 갖고 있네요. 모즈스웨덴이라고 써있지만 마데 인 차이나라는.... 제품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가정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우리가 알고 있.. 2020. 6. 17.
주뽕 셀프 코털왁싱 후기... 생각보다 쾌적하다... 평소 쾌적한 숨쉬기 운동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혼자 남몰래 찾아보던것... 바로 코털 왁싱제품! 남다른 고통이 뒤따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항상 코털가위로 잘라봐야 금방 자라는게 스트레스였지. 자 이제 준비는 끝났다. 이제 설명서를 읽어보자. 친절하게 한국어 설명서가 들어있네? 바닥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제품을 넣고, 저기에 20에 맞춰 물을 부은 뒤 전자렌지에 돌려 그럼 이렇게 제품들이 녹아. 물론 잘 안녹은 것들은 잘 저어주면 마저 녹아서 문제없어. 날 고통으로 인도할 녀석들이지. 코챙이의 앞부분만 잠기게끔 제품에 넣어줘. 이제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야. 나는 동생한테 부탁했지만 거절당해서 마음을 굳게 먹어야 했어. 내 코에 쑤셔넣은 사진도 있지만 그런걸 올리면 너무 혐오논란을 일으킬 수.. 2020. 6. 17.
몰스킨 무지노트 벚꽃에디션 저는 필기구와 노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하면 굉장히 편한 시대지만 그래도 노트에 무언가를 끄적일때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죠. 그렇지만 그럴 시간이 많이 없기때문에 짧은 시간에도 많은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비싼 필기구와 비싼 노트를 활용해서 말이죠. 그 중 특히 몰스킨노트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격이 무척 사악하긴 하지만... 다른 노트들과 다르게 개인적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과 함께 이런 비싼 노트에 사치를 부리고 있다는 만족감이 저를 채우거든요. 그리고 평소에 자유분방하게 필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줄이 그어진 노트가 아닌 아무런 것도 없는 무지노트를 구매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엄청 이쁜 디자인이 있다면 줄이 그어진 노트(룰드)를 구매하는 것.. 2020. 6. 17.
전기면도기 브라운 Series3 300s 개봉기 현재 중국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네요 저 또한 일관계로 남미에 체류중이다가 한국에 업무차 다시 들어왔는데...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 얘기는 추후 다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원래는 한국집에 면도기가 있습니다. 제가 출국시 전기면도기를 가지고 나가면서 본가에 아버지께 새 면도기를 선물해드렸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귀국시 면도기를 가져오지말고 아버지 면도기를 조금 빌려 사용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썰에서 풀어낼 수 있겠지만...유럽의 코로나사태로 인해 위탁수화물없이 그냥 들어와야했거든요. 그래서 간단히 짐을 싸오느라 그렇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만.... 면도기만 놓고봤을때는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가족.. 2020. 3. 30.
스탠리 빨대 텀블러 591ml 그린 & 화이트 차량운전중 또는 집에서 긴 시간 작업중일때 종종 커피를 타서 마시는 편입니다. 카페인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작업의 능률이 오른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보온보냉이 좋은 텀블러를 찾던 도중 스탠리 텀블러를 알게되었습니다. 스탠리는 미국 기업이며 1913년에 군용 보온병 제조회사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 텀블러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주의 진공상태에서는 열 전달이 거의 안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기존의 스티로폼 단열방식에서 진공격벽 구조로 변경되어 큰 히트를 쳤다고 하는데, 내부의 공간과 외부에 약간의 공간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또한 현재 유일하게 탄산수(맥주)를 보관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네요. 엄청 어려운 기술이긴 하나본데, 일반적인 보냉/보온병은 탄산을 집어.. 2019.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