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일을 하게되면서 핸드폰을 늘 두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완전 귀국을 하게되면서 핸드폰을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려했지만 사정상 안드로이드를 계속 사용해야해서
이번에 갤럭시 S21+로 변경하고 현재 아이폰은 처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 S21+는 개통을 하면 꽤 많은 혜택을 주더군요.
이벤트몰에서 5만원 할인쿠폰을 주길래 갤럭시에 에어팟을 쓰는건
연동이 불안정한 면이 있어 결국 버즈프로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외이도염관련 이슈가 있긴하지만
에어팟프로로는 통화도 잘 끊기고,
연결 자체가 너무 불안정해서 사용이 쉽지는 않더군요.
일단 현재 5월, 생산 5월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저 밖에도 일부 워치시리즈를 할인판매하던데 그 것도 구매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팬텀 바이올렛색상으로 구매했구요,
제 폰도 바이올렛 색상이기때문에 깔맞춤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단촐한 모습.
생각보다 작아서 깜짝 놀랐어요.
버즈 라이브를 얼마전까지 사용했었는데,
그것과 케이스가 거의 동일한 사이즈더군요.
박스의 뚜껑에는!!
착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프린트되어있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서둘러서 본품을 꺼내보니 저런 영롱한 보라색이!!
이번 시리즈에서는 보라색을 참 잘 뽑아낸 것 같아요.
애플의 보라색까지 생각해보면 요새 전자제품메이커들이 참 색깔장사를 잘한다는..ㅋ
살포시 열어봤더니 사실 유닛의 모양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에어팟1,2세대, 프로와 버즈플러스, 그리고 버즈라이브까지
사용해봤던 사람으로써 저 유닛디자인은 왠지 아직까진 이질감이 들더군요.
물론 저게 버즈나 버즈플러스와 비슷하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요.
(버즈랑 버즈플러스도 맘에 안들긴 매한가지)
사진으로 보니 유닛이 들어가는 부분이 굉장히 깊네요.
별다른 감정없이 사진만 찍었는데.....ㅋㅋㅋ
그리고 충전을 위한 USB C타입 케이블과
최근 말이 많은 여분의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삼성은 노트7때도 버즈 라이브때도 그렇고 왜 항상 뭔가
아쉽거나 일이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미 구매를 했으니 열심히 사용해봐야겠죠?
통화품질이나 연결안정성, 그리고 음질에 관련된 내용은
어느정도 사용기간이 지난 뒤에 다시 한 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요 아이에게 이쁜 케이스도 하나 씌워주고 돌아올께요~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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