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코르테즈1 나이키 코르테즈 베이직 SE 화이트옵시디안 전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5살 차이가 나고, 사이는 좋은 편입니다. 물론 다른 남매에 비해서요...ㅋㅋㅋ 자주 투닥투닥하는 편이나, 그렇다고 진심으로 싸우지는 않는 편이니 매우 사이가 좋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런 여동생이 이번에 운동화를 하나 선물로 주었습니다. 코르테즈 베이직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옵시디안입니다. 검색해봐도 잘 나오지 않는 특이한 색조합을 갖고 있는 제품이며, 흰색바탕에 빨간색과 네이비색의 조합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이트옵시디안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옵시디안은 흑요석을 뜻하는 단어지만 네이비색상을 가진 신발모델을 부를때 자주 사용합니다.) 사실 색상의 배열만 놓고보면 신고다니기 꽤 부담스러운 모델입니다.ㅋㅋㅋ 빨간 색상의 부분이 꽤 크기때문에 주변 눈에 많이 띌 수 밖에.. 202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