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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8#03 아직 풀리지 않은 사건의 진실 [죄의 목소리] 죄의 목소리 프리뷰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죄의 목소리]입니다. 지난 프리뷰시간에 알려드렸다시피 일본의 미제사건인 깅만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깅만사건이라는게......... 글리코모리나가 사건을 이야기하는거였더군요. 오사카에 가면 여러분들이 사진찍는 마라토너 그게 글리코상입니다. 일본의 제과업체죠. 구리코모리나가 사건이라해서 뭔가했네요.... 책 중간에 글리코상을 묘사하는 장면이 나와서 글리코얘기하는줄 알았습니다. (책에선 글리코란 표현대신 깅가라는 회사명으로 대신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 링크로!! 글리코모리나가사건 쇼와시대(1926년 12월 25일~1989년 1월 7일)에 벌어진 제과회사들에 대한 실제 협박사건을 소재로 각색을 통하여 소설에 사용하였습니다. 실제로 일본에.. 2018. 3. 15.
[프리뷰] 2018#01 쇼와시대 최대의 미제 [죄의 목소리]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시오타 타케시'의 '죄의 목소리'입니다. [BNL출판사 2018년 02월 22일 발간] 저자인 '시오타 타케시'는 1979년 효고현 태생으로 2010년 '반상의 알파'라는 작품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저서로는 '여신의 지휘봉', '붕괴', '얼음가면' 등이 있으며 저는 한 편도 읽어보지 못한 작가입니다. 이 작품은 2017 제 14회 서점대상 3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 7회 야마다 후타로 수상작 이라고 합니다. (주간문춘은 일본에서 디스패치같이 연예인관련 이슈를 자주 내놓는 잡지입니다.) 어제 주문하여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참고로 반디 앤 루니스에서 구매하였으며, 평소엔 북셀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이번엔 특별히 카세트 북마크를 준다고 하여 택배로 받아보았.. 2018.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