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브록1 2019 #04 그들이 멸망 후 세계를 살아가는 법 [버드박스] 오랜만에 영화리뷰로 돌아왔네요. 현재 살아온 날들 중 가장 큰 일을 앞두고 있는 귤남입니다. 8월 뭔가 인생의 큰 일을 앞두고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날들입니다. 사정상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 회화공부도 하고, 오랫동안 보지 않던 넷플릭스를 재결제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듣기 및 시간때우기 용도라고 볼 수 있죠. 그 중 가장 보고 싶었던 넷플릭스 독점작 바로 '버드 박스'입니다. 인터넷에 수많은 검색에 따른 철학적 결론이라던가, 그 무언가 의미를 찾으려는 글들과는 다르게 저는 이런 영화들은 교훈을 찾지말고, 철저하게 오락성을 따지고 보게됩니다. 애초에 이런 소재에서 나오는 것은 가족애, 인류애등등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글 내용은 오락성에 대해서 조금 더 논하고 있습니다. 영화배.. 2019.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