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왁싱1 주뽕 셀프 코털왁싱 후기... 생각보다 쾌적하다... 평소 쾌적한 숨쉬기 운동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혼자 남몰래 찾아보던것... 바로 코털 왁싱제품! 남다른 고통이 뒤따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항상 코털가위로 잘라봐야 금방 자라는게 스트레스였지. 자 이제 준비는 끝났다. 이제 설명서를 읽어보자. 친절하게 한국어 설명서가 들어있네? 바닥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제품을 넣고, 저기에 20에 맞춰 물을 부은 뒤 전자렌지에 돌려 그럼 이렇게 제품들이 녹아. 물론 잘 안녹은 것들은 잘 저어주면 마저 녹아서 문제없어. 날 고통으로 인도할 녀석들이지. 코챙이의 앞부분만 잠기게끔 제품에 넣어줘. 이제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야. 나는 동생한테 부탁했지만 거절당해서 마음을 굳게 먹어야 했어. 내 코에 쑤셔넣은 사진도 있지만 그런걸 올리면 너무 혐오논란을 일으킬 수.. 2020.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