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2 [스타벅스] #03 아이스 카페모카 #18.04.20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에서 이어집니다. 어머니와 주변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늘은 조카와 동생이 방문예정입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그 둘의 도착이 빨라 결국 길에서 만나게 된 상황!! 기다리는 동생네를 급히 만나기 위해 서둘렀던 어머니와 저는 매우 덥기도 하고, 동생 또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하여 다시 스타벅스를 들렸습니다..... 저는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를 마시기도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킨 상황. 동생과 어머니는 아이스 카페모카를 시켰습니다. (두 사람 모두 카페모카를 너무 사랑합니다....) 서둘러 받아온 뒤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ㅠ.ㅠ 동생이 휘핑크림이 있어 음료를 한바퀴 돌린 뒤.... 뒤늦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그래서 뚜껑에 묻어있는 휘핑크림의 모습들!! 저멀.. 2018. 4. 21. [스타벅스] #02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18.04.20 매일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자주 근처 공원을 걷습니다. 운동부족에 최근 꽤 나태해졌기때문이죠. 어머니께서도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 연세이기에 함께 걷습니다. 이 날도 함께 정해진 코스까지 걸어갔다오기위해 문을 나서려는 순간 책상위에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보이더군요. 그 안에 있는 쿠폰이 생각났습니다. 최근 걷기엔 조금은 더운 날이기에 시원한거라도 하나 사가지고 갈까해서 블렌디드 BOGO쿠폰을 뜯어 집을 나섰습니다. 어머니께 저번에 먹은 '딸기 피치 블렌디드'를 맛보여드릴까해서요. 근데 이게 왠걸.....제가 너무 급하게 말했나봅니다. 사이즈얘기를 하실때 알아봤어야하는데....('딸기 피치 블렌디드'는 Tall 한가지 사이즈입니다.) 어쩐지 Venti사이즈를 고를 수 있다했을 때 다시 한 번 물어봤어야하지.. 2018.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