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2 [진격의 거인 Final 시즌] #09 의용병 지금으로부터 3년전 마레는 시조거인 탈환작전 이후 다시 탐사대를 보냅니다. 이미 마레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었고, 마레 내부에 있는 친에르디아파가 선상반란을 일으켜 탐사선을 장악합니다. 마레군의 상륙을 저지한 팔라디섬 부대들은 마레에 패망하여 징집된 반마레성향을 갖고있던 친에르디아파와 회담을 갖게되고, 그들은 지크 예거를 따르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지크 예거는 시조거인과 왕가의 피를 이은 거인을 통해 시조거인의 힘을 발동하여 땅울림의 발동조건을 완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반마레의용군의 조력을 통해 팔라디섬은 조사선을 함정에 빠트려 무력화시키고 점차 마레의 기술을 팔라디섬에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뛰어난 마레의 기술력을 통해 항구, 철도 등의 시설을 들여오는 팔라디섬은 빠르게 발전하고 .. 2021. 2. 20. 2018 #6 거대로봇과 거대괴수의 전쟁 [퍼시픽 림 업라이징] 자 오늘의 영화는 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거대로봇/괴수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입니다. 전편인 퍼시픽 림으로부터 10년의 시간이 흐른 뒤 거대괴수들이 침공해오던 입구인 브리치를 닫았기에 더 이상의 침공은 없는 평화로운 세계 전편에서 예거부대의 대장이었던 흑인아저씨(스탁커 펜테코스트)의 아들인 제이크 펜테코스트는 예거조종부대에서 나와 뒷골목에서 폐기된 예거의 부품을 훔쳐 파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폐기 예거의 물건을 훔치려던 중 마찬가지로 폐기된 예거의 부품을 모아 작은 예거를 제작한 소녀(아마라 나마니)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폐기된 예거를 훔친게 들통나 결국 이 둘은 마코(잔적에서 집시를 조종했던 일본여자조종사)에게 조건부로 예거 조종사 육성부대로 오게됩니다. 시간이 흘러간 만큼 예거의.. 2018.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