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 게임1 2021 #15 중국의 문화찬탈 욕심은 도가 지나치다. [시신령 음양사] 오랜만에 영화로 다시 돌아온 귤남. 현재 아직도 남미에서 오는 비행기의 네덜란드 입국거부로 머물고 있습니다. 귀국준비에 바빴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사실 계속되는 귀국연기로 멘탈이 터져버려서... 오랜만에 영화 시신령 음양사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국의 문화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현지화작업을 거친 후 제작되는 영화와 드라마들을 지칭하는거라고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얼마전 방영되었던 tvn드라마 철인왕후같은 것을 들 수 있겠네요. 물론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자국내에서 소비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저번 음양사 청아집이라던가 이번 시신령 음양사 같은 경우에는 넷플릭스라는 세계적인 컨텐츠 제공업체에서 서비스되는 것이기때.. 2021.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