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오스트로1 [리뷰] 2018#02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러나 밋밋한 이야기 [유령탑]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위 세 작품은 모두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입니다. 지금 40대 초반, 혹은 30대 후반에게는 이웃집의 토토로, 모모노케 히메(원령공주), 미래소년 코난등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처음 서점에서 이 이름을 접했을 때 반가움과 함께 그가 루팡 3세의 모티브를 얻을 만큼의 소설이란 과연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름 위에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이라도 지나가듯 들어봤을 이름 에도가와 란포. 일본 추리물의 아버지라 불리며, 에도가와 란포상이 있을 정도로 일본추리문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로 이 두명의 조합이 나에게 매우 큰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또한 '방과 후.. 201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