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여행의 집역할을 해주었던 게스트하우스 'KOMA'입니다~
1층은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는 사람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검색을 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으며, 각종 간사이지방 서적이 있더군요.
벽면엔 게스트하우스 'KOMA'를 다녀간 이들의 흔적이 이쁘게 남아있었습니다.
여행의 기억과 추억을 벽에 남기고 간 흔적들
게스트하우스 'KOMA'는 한국인 스텝분이 계셔서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전 저기에 쓰진 않았지만 부산, 대구, 안양등 여러 곳에서 오셨군요.
타코야끼의 내용물을 저렇게 설명해놓으니 뭔가 있어보이네요.
보이십니까?
저 호로요이의 향연!!
이번 오사카여행을 통해 약 6종류의 호로요이를 마셔봤지만, 저걸 보니 더 많은 종류가 있는거 같더군요.
전 2층의 8인 도미토리에 머물렀습니다.
이 침대가 바로 제가 3일간 지낸 휴식처네요^^
제 위층입니다~
8인 혼성도미토리와 2인 프라이빗룸, 그리고 샤워실 2개와 화장실 2개 세면대, 코인세탁기가 2층에 있고
3층은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여성전용 도미토리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8인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8명이나 되는 사람이 한 곳에 머물면 힘들고 복잡할 것같지만 서로 배려하고,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http://www.osaka-guesthouse.com
일본 오사카여행을 계획중이시거나, 여행경비를 절약할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게스트하우스 'KOMA'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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