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헵파이브 근처의 KYK 돈까스 입니다. 식탁에 앉아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꽤 훌륭합니다.
(63빌딩의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야간에는 충분히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KYK 돈까스에서 준 물수건!!!
제가 주문한건 가고시마산 흑돼지 돈까스set 메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돈까스 6조각 정도가 전부였던;;;ㅠ
하지만 가격은 사악했습니다...(한조각당 약 3000원 꼴이었던걸로 기억해요...ㅠ)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사실 오사카에서 이 KYK 돈까스를 맛보기전까지 킨류라던가 꽤 많이 음식들을 실망한 상태에서 맛을 봤기 때문에 저는 꽤 맛이 좋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돈까스에 꽤 비쌌지만 전혀 후회가 없이 잘 먹고 왔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KYK 돈까스 지점에 대한 정보는 제가 엉망으로 풀어둔 짐을 정리하는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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