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인치(2세대) & 애플펜슬 2세대

원래는 예전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동영상편집어플을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면서 동영상편집어플을 찾지못하고

 

애플펜슬의 필요성이 생기면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들여왔습니다.

12.9인치가 물론 화면이 더 크긴하지만 11인치가 휴대성이 좋기때문에

 

그리고 마침 아이패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서 구형모델이 엄청난 세일이 들어갔을 때

 

아주 저렴하게 업어올 수 있었습니다.

애플의 패키지디자인은 언제나 감탄을 자아냅니다.

11인치는 아주 작지도 그렇다고 큰 화면도 아닌 어중간한 크기

 

하지만 미니가 아닌 이상 현재로서는 가장 휴대성이 뛰어난 사이즈입니다.

저 심플한 모습

그래도 아이폰12와는 달리 충전기를 주던 시절의 아이패드...

 

신형모델은 충전기를 주는지 안주는지 모르겠네요.

 

(검색해보니 5세대에서도 충전기는 준다네요!!)

USB C타입의 충전단자는 안드로이드와도 호환성을 높여줍니다.

아직 비닐을 벗기기전의 사과모양

애플펜슬은 추후에 따로 구매한 것이지만 

 

어차피 아이패드 포스팅도 늦었기때문에

 

같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은 모든 패키지디자인이 통일성을 갖기때문에 고급스러움이 강조되는 것 같아요.

 

삼성도 매년 같은 패키지디자인의 통일성을 갖는다면 조금 나아질 것 같은데...흠...

8월 초에 구매했는데 5월 생산품을 받았습니다.

 

뭐 어쩔 수 없죠.ㅠ

이제 오픈을 해보겠습니다.

역시나 심플한 디자인.

 

사실 애플제품들은 필요에 따라 새제품 혹은 중고제품을 구매했다가

 

처분하고 새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어서 애플펜슬도 처음이 아니라는...

다시 만난 애플펜슬입니다.

제조년월이 여기도 있었던지....

 

너무 오랜만에 만났기에 예전 기억은 이미 추억속으로

애플펜슬 1세대때는 펜촉도 같이 넣어줬던 것 같은데

 

2세대부터는 펜촉이 없네요.

아무래도 점점 아이패드의 액정필름이 진화하면서

 

종이질감필름을 통해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대부분 펜촉의 소모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필름의 문제인지 아니면 펜촉의 내구성 문제인지는 조금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왜냐면 애플의 모든 제품들은 가격이 어마무시하니까요...

 

심지어 펜촉도...

아이패드 케이스에 부착해본 모습

 

2세대는 측면에 부착하여 충전하는 형태라

 

저렇게 케이스가 충전이 가능하게끔 최근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펜슬까지

 

모든걸 갖춘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조금 더 생산적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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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보면 기분이 좋지만 통장잔고를 보면 그저 눈물만이...ㅠ.ㅠ

 

그럼 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