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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shoes

뉴발란스 페이스 v2 (pace v2) 개봉기~!

by 귤남 2016. 8. 23.

뉴발란스 런온 2016 페이스 패키지에 들어있는 pace v2 개봉기!!

 

과연 그 정체는?!

 

 

박스가 정갈하니 이쁩니다.

 

뉴발란스만큼 회색을 잘 쓰는 회사도 드문듯!

 

 

박스는 그만 되었으니 오픈을 해보니!!

 

 

짜잔~!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런닝화 답게 앞부분은 매쉬재질로 되어 있네요.

 

 

앞코 부분이 살짝 들려있네요.

 

런닝화들은 앞코부분이 살짝 들려있다는데...

 

그게 발의 편안함을 위해서인지...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ㅠ.ㅠ

 

아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전체적인 뒷부분 디자인은 약간 빤짝이는 재질로 뒷굼치부터 감싸는 형태를 그리고 있으며,

 

제가 가진 다른 런닝화에 비하면 조금은 무게감이 있는 편으로 느낀지라 약간은 당황했습니다.

 

사실 가볍긴한데 런닝화라는게 약간의 무게감에도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홈페이지에서는 REV LITE미드솔이란 경량성 미드솔을 사용했다하는데 아직 신고

 

달려보진 않았기에 달려본뒤 다시 한번 그부분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V LITE란?

 

뉴발란스 초경량 중창소재로 탄성소재인 에브조브보다 30%이상 가벼운 경량성을 실현하고, C-Cap과 같은 복원력을 가졌다.

 

라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게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았다라는 표현이군요!!

 

 

발 안쪽면을 찍은 모습

 

 

전체적인 외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발 안쪽의 깔창은 저런 모양의 디자인이었습니다.

 

귀욤귀욤하네요 ㅋ

 

 

 

신발 밑창의 모습입니다.

 

저 세로홈이 파진게 Forefoot 아웃솔이라 하는데 빠른 반응성과 추진력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자 이제 어느정도 봤으니 신고 달릴 차례만 남았네요.

 

 

270으로 주문했는데, 앞에 조금 남는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신발이 발을 잘 잡아줘서

 

발이 신발안에서 따로 노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제 신발끈을 제대로 묶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중간에 저 베라라 그러던가요?

 

저 베라와 신발끈의 연결통로가 없더군요.

 

그래도 딱히 불편하진 않은게 런닝화라는게 일반 운동화처럼 신는게 아니라, 한번 신을 때

 

발에 맞춰 잘 조여줘야하니 신발끈을 풀고 잘 신어야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단지 발목 들어가는 부분이 작아서 일반 운동화처럼 신으려 하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하거나

 

뒷굼치부분의 목이 꺾여질 것 같더군요. 그러니 그 점은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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