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이 입양한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평소 하나의 신발만 정해서 막 신는 스타일이라...
신발의 양은 많지만 자주 신는 신발은 극소수에 불과한데...
이전에 막 신던 퓨마 운동화가 운명을 달리한지라
급하게 새로 하나 데려왔습니다!!
막 신을라고 했는데... 그렇게 안되고 있는 아이입니다ㅠ
아디다스 오리지널 불꽃마크는 언제봐도 이쁘네요.
흰색 포장지에도 불꽃마크가!!
슈퍼스타특유의 조개모양 앞부분도 잘 보입니다.
사실 전 슈퍼스타 모델 자체를 처음 신어보는거라
중고등학교때 보던거에 비해 조금 슬림해졌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고등학교때 슈퍼스타가 유행했었던 옛날사람입니다...ㅠ)
혀부분엔 금색 아디다스 마크가 딱!!
근데 그냥 슈퍼스타랑 슈퍼스타 파운데이션은 무슨 차이인가요??
아시는 분 댓글 좀...
(신발은 사지만 알지는 못한다는...ㅠ)
깔창에도 아디다스 로고는 이쁘게 잘 새겨져 있습니다.
뒷굼치 부분은 목이 단단하게 새워져 있습니다.
하나 단점처럼 보이는게 있다면 신발끈을 세게 묶고 다니는 사람들은 신발에
발을 넣을때 뒷굼치부분의 천이 금방 달아 없어질 것 같더군요.
나이키 포스에서도 뒷굼치쪽에 마찰로 인해 천이 달아 없어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 녀석도 비슷하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불꽃마크! 난 불꽃남자!!
그리고 또 한가지
슈마커라는 사이트에서 세일을 조금 더 하길래 그냥 거기서 구매했는데
꼭 매장에서 누가 신어본것 같이 끈을 한쪽만 풀어늘어진채 왔습니다.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쪽은 끈이 잘 묶여져 왔는데
왼쪽은 다 풀어해쳐진 채로 와서 제가 살짝 정돈을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새 신발 산건데 정리정돈이라도 좀 잘해서 보내주시지...
처음 가입하고 산건데 좀 실망이었습니다.
(제 돈 주고 산거니 사실대로 막 적을뿐!)
양쪽 끈을 다 묶고 사진!
앞코 부분만 보니 이쁘긴 이쁘네요~^^
사이즈는 270으로 주문했는데
솔직히 조금 큽니다.
사이즈는 늘 말씀 드리는대로 컨버스 260, 나이키 포스 260~265, 반스 올드스쿨 265정도 신으며
발볼이 꽤 넓은 편이라 특정 신발들은 사이즈 업을 하는 편입니다.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운동화라 마음에 들지만...
겉이 가죽재질이라 그런지 막 신고 다니기엔 조금 부담이...
(그렇다고 천 재질이라고 막 신고다니지도 못하는 쫄보입니다...ㅠ)
구매하시고 싶은 분들은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구매하시거나,
워낙 인기제품이라 그런지 A*C마트나 슈*커에서 가끔 쿠폰세일이나 그냥 세일도
진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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