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고르기2 [진격의 거인 Final 시즌] #10 정론 엘런을 찾아간 현 조사병단 단장 한지는 엘런에게 의도를 묻고 엘런은 자신이 그들을 위해 참고 있음을 내비칩니다. 하지만 거인들의 기억의 영향인지 아니면 상황에 대한 부담감때문인지 엘런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리벨리오 수용구사건으로 부터 2년전 즉 의용병들이 온지 1년이 지난 시점 드디어 항구는 완성되었고 지크 예거의 주선으로 팔라디섬의 유일한 우호국인 히즈루국에서 사절이 도착합니다. 드디어 밝혀지는 미카사의 진실 그녀는 100년전 전쟁당시 프리츠왕가와 친분이 깊었던 그녀의 가문이 팔라디섬에 남겨져 자라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히즈루국의 주군의 후예 하지만 히즈루국과의 회담은 그와 별개로 히즈루국이 팔라디섬 자원에 대한 독점욕을 내비치며 팔라디섬에게 좋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며 또한 지크의.. 2021. 2. 20. [진격의 거인 Final 시즌] #09 의용병 지금으로부터 3년전 마레는 시조거인 탈환작전 이후 다시 탐사대를 보냅니다. 이미 마레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었고, 마레 내부에 있는 친에르디아파가 선상반란을 일으켜 탐사선을 장악합니다. 마레군의 상륙을 저지한 팔라디섬 부대들은 마레에 패망하여 징집된 반마레성향을 갖고있던 친에르디아파와 회담을 갖게되고, 그들은 지크 예거를 따르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지크 예거는 시조거인과 왕가의 피를 이은 거인을 통해 시조거인의 힘을 발동하여 땅울림의 발동조건을 완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반마레의용군의 조력을 통해 팔라디섬은 조사선을 함정에 빠트려 무력화시키고 점차 마레의 기술을 팔라디섬에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뛰어난 마레의 기술력을 통해 항구, 철도 등의 시설을 들여오는 팔라디섬은 빠르게 발전하고 .. 2021.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