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료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입니다.
가격은 6,300원이며 투썸플레이스에서 사 드실 수 있습니다.
밑에 초코렛 음료는 넣은 뒤 위에 생크림과 딸기를 갈아 만든듯한 쥬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어제 마신 '스트로베리 라떼'에 비하면 밑에 초코렛음료가 만든 층이 신기합니다.
총 3개의 층으로 보이며, 가운데 보이는 하얀색 층은 생크림으로 보입니다.
음료를 받았을 때, 주시던 분이 잘 섞어 마셔야한다고 하신걸 보니 생크림층으로 인해
음료가 나갈 때는 섞이지 않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여전히 딸기가 위에 올려져 있지만 딸기의 크기는 어제와 비슷!!
그렇게 큰 사이즈의 딸기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와닿는 무언가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음료시리즈의 묘한점이 일단 받자마자 마시면 시원한 맛이 부족합니다.
아무래도 과일갈은거라던가 아니면 초코렛음료등이 얼음에 의해 차가워지는 시간이 부족한 듯하며,
차라리 초코렛음료를 슬러쉬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다면 조금 더 인기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섞지 않고 처음에 마셨더니 아래에 있는 초코렛음료만 나왔습니다.
총평을 써보자면 아이스초코에 생크림과 딸기갈은 것을 넣은 맛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어제 마신 '스트로베리 라떼'는 그냥 딸기우유였다면
그래도 이 음료는 조금 더 괞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매우 더울 경우 이 음료는 막 받았을 경우 시원하기가 덜하기때문에
선택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커보이며, 봄 외에는 큰 인기를 끌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투썸플레이스에서의 봄철 딸기음료는 이제 하나 남았네요.
'리프레싱 스트로베리 아이스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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