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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맛집탐방

[맘스터치] #01 매콤소이팝 강정 & 싸이버거세트

by 귤남 2019. 7. 21.

 

오랜만에 맘스터치에서 버거를 사다 먹었습니다.

 

잠시 멀리 다녀올 일이 있어 당분간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나 치킨을 먹을 일이 없을 것 같아...

 

마침 부모님도 집에 안계셨기에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싸이버거와

 

최신메뉴인 치킨소이팝강정 싱글사이즈(4,500원)를 주문해서 가져왔습니다.

 

 

펼쳐놓으니 꽤 많습니다.

 

사실 버거만으로도 배가 꽤 부르지만...

 

네 원없이 먹고 가야겠어요....

 

지인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꽤 오랫동안 집을 비울 예정이기에 이정도는 가기전에 먹어도 될 거에요...ㅠ

 

 

싸이버거는 치킨패티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버거와는 다르게 소스가 케챱류가 아니라 마요네즈같은 느낌이 조금 더 강합니다.

 

느끼한 면도 있으나, 맘스터치음료는 왠지 모르게 이 느낌함을 잡아주는게 덜한 것 같기도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일뿐!!!

 

(포장해오는동안...탄산음료의 김이 빠져버리는지도 모르겠네요..ㅠ)

 

 

케이준감자튀김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엄마의 최애감자!!!

 

맥도날드 감자튀김에서 맘스터치 감자로 갈아탄지 꽤 되셨네요.

 

 

이게 바로 신메뉴 치킨소이팝강정 싱글사이즈입니다.

 

커다란 조각이 6,7조각정도 있었고, 저기 중앙위쪽에 보이는 팝콘같은 것들이 과자토핑입니다.

 

 

바삭바삭한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태풍이 근접하고 비도 꽤 많이 온 눅눅한 날에 포장해왔는데도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소스는 약간 말그대로 매콤한 소스로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저도 잘 먹을 수 있었으니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닭고기는 맘스터치치킨은 꽤 믿을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에 질도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단품메뉴만으로는 여성분들은 모르겠으나, 남성분들에게는 양이 좀 적어보였어요.

 

 

그래도 꽤 잘 나온 메뉴임에는 틀림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맘스터치를 갔을때, 한 번 더 사서 먹어보곳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원래 먹던거 아니면 잘 안먹는 체질입니다...)

 

건강문제도 있고 개인적인 도전도 있고, 이제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전까지 한번 더 먹어보러 다녀와야겠습니다.

 

신메뉴라 긴가민가하시는 분들에겐 강추!!!!

 

후회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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