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맛집탐방21 [Cafe B] #01 아이스아메리카노 & 아이스 카페모카 #18.05.13 (반디앤루니스 카페) 조만간 이사를 앞두고 오늘은 오랜만에 고속터미널로 운동겸 어머니와 함께 걸어갔다왔습니다. 직업특성상 책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반디앤루니스 골드회원으로 반디앤루니스에서 운영하는 Cafe B(카페비)에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고속터미널을 갈때마다 커피를 마시는 데 오늘은 날이 습하고 더워 어머니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사계획을 짜다가 돌아왔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총 3가지 종류중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저는 항상 2번째를 선택하여 마십니다. 1번째와 3번째는 하나는 너무 진한 느낌, 하나는 너무 가벼운 느낌 순서는 까먹었네요.... 2번째로 선택해서 마신지 너무 오래되서ㅠ.ㅠ 최근 바빠서 잘 가지 못했더니 컵홀더의 모양이 조금 바뀐 듯합니다. 커피는 대부분 원사이즈로 알고 있으며,.. 2018. 5. 13. [요거프레소] #01 메리메리딸기 #18.05.09 동생이 오랜만에 친정에 왔습니다. 조만간 동생네 집 근처로 이사를 갈 예정이지만, 그래도 언제봐도 반갑네요^^ 그런 동생과 외출할 일이 있어서!!! 동생에게 커피를 사달라고 졸라보았습니다. 평소엔 잘 안사주더니................................... 오늘은 너무 시원하게 잘 사줍니다.... 동생님이 사주신 오늘의 음료는!!!! 요거프레소의 '메리메리딸기'입니다. 시즌한정이라는데 아직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타 카페에 비해서 상당히 큰 사이즈의 딸기를 올려주셨습니다. 제가 이미 다른 카페에서 딸기음료를 마셨을 때 딸기가 작아 사진만큼의 느낌이 안온다고 했지만 이 음료는 충분히 사진과 비슷한 느낌을 줄 정도의 딸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적어도 속았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맛은...... 2018. 5. 9. [스타벅스] #03 아이스 카페모카 #18.04.20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에서 이어집니다. 어머니와 주변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늘은 조카와 동생이 방문예정입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그 둘의 도착이 빨라 결국 길에서 만나게 된 상황!! 기다리는 동생네를 급히 만나기 위해 서둘렀던 어머니와 저는 매우 덥기도 하고, 동생 또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하여 다시 스타벅스를 들렸습니다..... 저는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를 마시기도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킨 상황. 동생과 어머니는 아이스 카페모카를 시켰습니다. (두 사람 모두 카페모카를 너무 사랑합니다....) 서둘러 받아온 뒤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ㅠ.ㅠ 동생이 휘핑크림이 있어 음료를 한바퀴 돌린 뒤.... 뒤늦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그래서 뚜껑에 묻어있는 휘핑크림의 모습들!! 저멀.. 2018. 4. 21. [스타벅스] #02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18.04.20 매일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자주 근처 공원을 걷습니다. 운동부족에 최근 꽤 나태해졌기때문이죠. 어머니께서도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 연세이기에 함께 걷습니다. 이 날도 함께 정해진 코스까지 걸어갔다오기위해 문을 나서려는 순간 책상위에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보이더군요. 그 안에 있는 쿠폰이 생각났습니다. 최근 걷기엔 조금은 더운 날이기에 시원한거라도 하나 사가지고 갈까해서 블렌디드 BOGO쿠폰을 뜯어 집을 나섰습니다. 어머니께 저번에 먹은 '딸기 피치 블렌디드'를 맛보여드릴까해서요. 근데 이게 왠걸.....제가 너무 급하게 말했나봅니다. 사이즈얘기를 하실때 알아봤어야하는데....('딸기 피치 블렌디드'는 Tall 한가지 사이즈입니다.) 어쩐지 Venti사이즈를 고를 수 있다했을 때 다시 한 번 물어봤어야하지.. 2018. 4. 21. [스타벅스] #01 딸기 피치 블렌디드 #18.04.18 오늘의 한잔은 3월 8일 출시된 '딸기 피치 블렌디드'입니다. 예전엔 이런 달달한 음료를 참 좋아했었는데, 최근엔 전혀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노예가 되었으며, 이런 가격이 비싼 음료들은 특별히 땡기지 않았다고 할까요? 일단 블로그에 소개차 하나하나 마셔보고 있지만 오늘의 이녀석은 일단 백점입니다!! (그렇다고 아메리카노를 안마시는 것도 아닙니다.....) '딸기 피치 블렌디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딸기와 복숭아를 잘 섞은 슬러쉬 같은 맛입니다. 2014년도(기억이 잘...) 일본 도쿄에서 그때 한참 유행하던 복숭아음료(피치 앤 피치 프라프치노?)를 마시고 느낀 충격을 이번에 이 음료로 다시 한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현재 .. 2018. 4. 18. [투썸플레이스] #02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 #18.04.17 오늘의 음료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입니다. 가격은 6,300원이며 투썸플레이스에서 사 드실 수 있습니다. 밑에 초코렛 음료는 넣은 뒤 위에 생크림과 딸기를 갈아 만든듯한 쥬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어제 마신 '스트로베리 라떼'에 비하면 밑에 초코렛음료가 만든 층이 신기합니다. 총 3개의 층으로 보이며, 가운데 보이는 하얀색 층은 생크림으로 보입니다. 음료를 받았을 때, 주시던 분이 잘 섞어 마셔야한다고 하신걸 보니 생크림층으로 인해 음료가 나갈 때는 섞이지 않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여전히 딸기가 위에 올려져 있지만 딸기의 크기는 어제와 비슷!! 그렇게 큰 사이즈의 딸기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와닿는 무언가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음료시리즈의 묘한점이 일단 받자마자 마시면 시원한 맛이 부족합니다... 2018. 4. 17. [투썸플레이스] #01 스트로베리 라떼 #18.04.16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편인 저는 굳이 아메리카노 외에 다른 메뉴를 선택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하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나오는 신메뉴들은 시선을 끌기엔 충분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신메뉴 탐방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라떼'입니다. 이 봄철 메뉴리뷰는 아무 사전지식없이 그냥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본 그 느낌 그대로 말해볼까합니다. 일단 주문후 받아본 '스트로베리 라떼'입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지만 5,500원이라는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더 큰 사이즈는 얼마나 비싸다는 걸까요... 조금 더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밑에 있는 빨갛게 보이는 것은 아마 딸기를 갈아넣은 것이겠지요. 위 빨대 입구쪽에 딸기가 보입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 그렇게 와 대단하다 라.. 2018. 4. 16. 가로수길 맛집 훌리오 가로수길 멕시코음식 맛집 훌리오입니다. 신사중학교 방향 세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해있으며 특이하게 피어세븐틴하고 같이 2층 홀을 함께 사용하고 있더군요. 메뉴판에서 빈티지한 느낌이!!! 이미 가로수길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고하며, 실제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간은 일요일 점심때. 가로수길에는 사람도 잘 안보이고 한산했으나, 훌리오 내부에는 외국인 손님도 꽤 있었고, 한국인 분들도 많더라구요. 타코 부리토 샐러드 등도 시킬 수 있으며! 멕시칸 음식들도 시킬 수 있습니다. 지인과 저는 이미 무엇을 먹을지 정하고 갔기때문에 메뉴판은 확인의 용도로만 사용하고 서둘러 음식을 시키려했지만 왜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많은건지...ㅠ 스테이크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음주를 즐기는 분들을.. 2018. 3. 30. 가로수길 치즈케이크 카페 C27 지난 주말 가로수길에 위치한 치즈케이크 카페 C37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케이크가 그리 맛있다는.......지인의 추천을 듣고 방문!! 혼자 갈 수 없었기에 다른 지인 한 명을 끌어들여 가로수길로 향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어서 그런지 사진도 왠찌 뿌옇게...) 일단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있으며, 지하 1층에서 케이크와 음료 주문을 받습니다. C27이란게 케이크종류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왼쪽 메뉴판을 보면 27가지의 케이크종류가 샤사샥!! 가격은 꽤나 비싼편에 속합니다. 케이크하나에 만원정도하니.....ㅎㄷㄷ 물론 가로수길 상권내의 임대료나 인테리어 그리고 케이크 만들기 위한 인원을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일요일 오후 3시쯤 방문하였을때 이미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 2018. 3.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