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브라질을 다녀온 후
아이쇼핑 끝에 지름신이 강림해서 구매한 두 운동화 중
2022.01.20 - [취미생활/shoes] -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77점보
이미 하늘나라로 가신 뉴발란스 530을 대신하기 위해서 구매한
리복 플롯라이드 에너지 데일리입니다.
2021.05.17 - [취미생활/shoes] - 뉴발란스 MR530 베이지 개봉기
리복의 시그니처 마크.
아무래도 달리기 할 때만 신으려고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성비를 고려했습니다.
많이 세일 중이던 리복의 플롯라이드 에너지 데일리를 선택!
무릎이나 발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좋은 러닝화를 신는 분들이 계시지만
주로 걷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저는 가성비 러닝화로 구매했습니다.
검은색으로 깔끔한 디자인.
하지만 개인적으로 헤라의 리복 글씨는 디자인상 마음에 들지 않네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도 러닝화에 필요한 쿠셔닝을 잘 구비한 제품.
뒤꿈치 부분에는 저렇게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되어있네요.
뒤꿈치 부분의 디자인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양 쪽 옆부분에는 리복의 시그니처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러닝화다 보니 겨울에 신기에는 조금 춥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내일 격리가 끝나는데 신고 다녀온 뒤에 댓글에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헤라.
신발끈으로 헤라를 고정시켜주는 구멍도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불편함이 예상됩니다.
공기 순환이 잘 될 것 같아 보이는 앞코.
나이키 블레이저 점보 77 로우와 비슷한 헤라의 스펀지 부분.
왜 저런 마감처리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게 트렌드일 수도 있으니까요.
신발 끈을 다 묶어본 모습.
내일부터 격리가 끝나면 확찐자를 벗어나기 위해서 다시 노력해야 될 것 같네요.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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