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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shoes

뉴발란스 MR530KOB (마스)

by 귤남 2022. 3. 14.

지난 포스팅에 이어 계속해서 MR530 KOB입니다.

(검색 좀 해보니 다들 마스라고 부르시더군요)

(다른 모델은 어스! 어스가 평이 좀 더 좋다는...)

헬스장에서 신을 운동화와 산책 및 러닝에 신을 운동화

두 개의 530을 구매했고, 이번에 소개드릴 것은 헬스장에서 신을 녀석입니다.

박스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베이스가 베이지색이라 그런지 흰색 끈이 여분으로 더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530 베이지색상과 많이 비슷하지만 약간씩 디테일이 다르네요.

2021.05.17 - [취미생활/shoes] - 뉴발란스 MR530 베이지 개봉기

뒤꿈치 부분이라던가 옆 면의 일부분이 황토색(?)입니다.

그게 지난 베이지 모델과 다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더 색상이 진해 보이기도 하고요.

옆에서 보면 더 확연히 다른 모습이 드러납니다.

별다른 포인트가 없던 베이지에 비해서 여기저기 포인트로 색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530들은 옆면에서 뒤꿈치로 넘어가는 부분에 530이라 넘버링이 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의 디자인.

아무래도 러닝화기때문에 신기 편하도록 손가락으로

뒤꿈치를 고정시킬 수 있는 구멍이 하나 존재합니다.

앞선 530SF모델보다 더 993 모델과 비슷해 보입니다.

2022.03.14 - [취미생활/shoes] - 뉴발란스 MR530SF (보라색!)

아무래도 색상 탓에 993 그레이와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쉐이프가 더 날씬합니다.

역시나 뉴발란스 러닝화 계통으로 발매된 530 KOB

밑바닥은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꽤 만족스러운 쿠셔닝을 갖고 있습니다.

발 안쪽 내부 디자인

530SF에서는 눈치채지 못했었는데 앞코 부분에 N이 각인되어 있었군요.

끈을 다 묶은 530 KOB.

제품 페이지상에서는 많이 예뻐 보여서 이 제품을 먼저 구매했었는데,

실물이 조금 실망이어서 530SF제품을 추가로 구매한 케이스로

제 기준으로는 코디가 쉽지 않아 보이긴 했습니다.

(530SF도 마찬가지지만....)

어차피 헬스장에서 신으려고 샀기 때문에 이 녀석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열심히 굴릴 예정입니다.

헬스장에서 옷을 갈아입기 전에 찍은 사진.

운동을 마친 뒤 찍은 사진.

530이란 라인 자체가 러닝화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대비 꽤 편안하고 좋은 쿠셔닝을 갖고 있습니다.

예전에 신었던 530 베이지 모델은 주야장천 그것만 신었을 정도로

매우 발이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두 개의 530 모델 모두 2022년 다이어트 성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 530 KOB 마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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